갤러리0도씨, 한국작가후원연대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 '너이들 2년후' 선정작가전 개최
서울 서대문구 갤러리0도씨(GALLERY 0℃)에서 한국작가후원연대(KASC, Korea Artist Sponsor Club)와 함께 진행하는 갤러리-작가 매칭 멘토링 프로그램 'GAMP(Gallery & Artist Mentorship Matching Program)' 2기의 결실인 〈너이들 2년후〉 선정작가전이 지난 20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2026년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9주간 3부에 걸쳐 진행되며, 류영봉·바다리·썸머그린·우미란·이펄·최혜원(1부), 김가인·김선경·신선영·이정연·이청화·조희주(2부), 문서정·박경·서한나·임은희·조정은·후인(3부) 등 총 18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김영도 갤러리0도씨 대표의 진행으로 열렸으며, 한국작가후원연대 이상민 이사장과 손만승 이사가 축사를 맡았다.
이상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너이들 2년후 선정작가로서 갤러리0도씨의 단체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갤러리0도씨 대표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갤러리의 멘토링만 기대하기보다 작가들 간에 유용한 정보를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받기보다 먼저 구해야 한다. 본인의 전시 소식을 스스로 알리는 적극성이 필요하다"며 작가들의 자생력과 능동적 네트워킹을 당부했다.
손만승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매칭을 통해 관계망을 확장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작가들이 관계자산을 구축하고, 오래도록 자기 자신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마지막에는 김영도 대표가 직접 멘토링에 나서, 선정작가들에게 <아트인코리아(www.artinkorea.kr)>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방안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활동 지원에 나섰다.
한국작가후원연대는 GAMP 프로그램을 통해 갤러리와 신진·중진 작가를 매칭, 전시 기회 제공을 넘어 작가 간 정보 교류와 협업 네트워크 구축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작가 후원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 이번 〈너이들 2년후〉전은 그 두 번째 결실로, 향후 시즌별 매칭 프로그램의 지속적 운영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전시는 8월 20일까지 갤러리0도씨(서울 서대문구 홍제천로 180, 1층)에서 수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일·월·화 휴관, 그 외 시간 사전 전화 문의).
@iartnoor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