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주 작가] 부분과 부분들은 서로 다른 식물의 특징들이 섞이며 처음 보게 되는 낯선 생명체의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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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작가] <대형식물 시리즈 no.5> 부분과 부분들은 서로 다른 식물의 특징들이 섞이며 처음 보게 되는 낯선…    네이버 구글

아트인코리아   승인 2026.06.2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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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식물 시리즈 no.5> 부분과 부분들은 서로 다른 식물의 특징들이 섞이며 처음 보게 되는 낯선 생명체의 형태로 다시 태어난다. 익숙한 식물의 구조에서 출발하지만, 화면 안에서 증식하고 뒤엉키며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생명의 형상을 만들어낸다. 작업 속 식물들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라, 끊임없이 무언가를 증명해야 했던 감정과 내면의 압박이 변형되어 탄생한 존재들이다. 불안과 흔들림, 가능성과 욕망의 감정들은 씨앗처럼 응축되고, 이후 발아와 증식을 통해 하나의 생명체적 세계로 확장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대형식물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작업을 할수록 형태들이 서로 연결되고 움직이는 것 같아서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진다..대칭으로 그려내니 사람팔 같아서 귀엽기도 하고. 그림만 그리고 싶은데~~ 포폴심사가 코앞이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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